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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취미라곤 게임+친구들과의 놀이 정도...


취미가 뭐냐고 묻는다면 "음악감상" 정도에 동그라미를 치는 게 전부였죠.


흔히 말하는 고급스럽고 수준 있는 취미는 없었습니다.




한 성인 남자로서 사회 생활을 할때에도 이렇다할 취미는 없었습니다.

굳이 생각해보자면 아이로서의 취미생활의 연장이었죠.




사실 이런 점은 결국 가족으로부터 배운게 없고

멘토 역할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결론이 나더군요.





지금의 저는 골프/캠핑/자전거/보드+스키 가 제 취미입니다.


그러다보니 제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제 취미를 같이 즐길 수 있을거 같아서 기대가 커요.




이제 수영도 시작했습니다.

여름엔 서핑을 하고 싶은데... 수영이 기본으로 해야 할거 같아서 첫째아들이랑 저랑 둘이서 수영교실 끊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낚시도 시작하려고 준비중이구요...

아마도 대부분 서프낚시가 될듯 하네요... 




둘째 아들이 이제 한살이 되었네요.


이 아들 둘과 재밌는 인생을 살 생각 하니 정말 기대가 되더라구요.




딸 뽐뿌 받는 분들은 이런게 와닿지 않으시겠지만,


잘 생각해보세요.

딸들이 10살만 되어도 아빠는 딸이랑 할게 별로 없어요... 


잘 생각해보세요..

아들이 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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