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바로 누우면 바로 잠을 잘 수 있을것 같지만
자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드는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Martin Taylor의 The Fair Haired Child란 곡을 무한반복으로 계속 듣고 있습니다.
늙어가는 뇐네의 마음에도 아련함이란건 있나봅니다.
그냥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잠못 드는밤...
가끔 눈가에 눈물도 맺히는걸 보니 젊은 시절은 이제 다 지나간거 같습니다.
그렇게 이 밤도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