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대기업 지점에서 4년차 근무중입니다..근무중에 본사에서 본사 감사급?정도 되는 팀에서 자기팀으로 오라고 이야기하네요...
서울 가본게 3번뿐이고... 본가에 돈 다 드려서 보증금 한개도 없구요..
3년전에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지금은 괜찮아지셨지만 매주 저 기다리시구요
얼마전에 또 누나까지 결혼하셔서 디게 울적해하십니다..
근데 본사 가고는 싶습니다 .....막상 걱정되기도 하구요
길도 한개도 모르고 친구야 뭐 상관없고..
아......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