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같았으면,
벌써 개장해서... 용평이나 휘팍 리프트권할인이나
알아보고
동영상 보느라 바쁠텐데,
이거 개장이 늦어지니
지름인증하시는 거 보기만 하다가,
급 뽐뿌와서
두 달 전에 패딩사고,
시즌권 사고,
2주 전에 데크 산 걸...
망각하고...
아직 할부 시작도 안 한 것도 있는데.
이 참에 세컨 데크용 바인딩. 질러?
하는 마음에 하루종일 가격비교만 하네요.
음.. 쫌 비싸네 하다가는
쓸데없이
백팩이나 더 살까? 하고 있구요.
ㅡㅡ
개장이 빨리되어야 더 안 지를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