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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1살 이고 상대방은 24살이구요
앞으로 이런 여자 못 만날거 같은 기분이 들고 너무 사랑합니다
더 행복하게 해주고 싶고 난생 처음으로 결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아둔 돈은 없고 준중형 차 산지 얼마 안됬구요
부모님이 집은 해주실거 같습니다
문제는 제가 돈을 많이 못법니다
주 5일 9시간 근무 실수령 160정도이구요
고된 일이 아닌데다 제 적성에 맞고 조건까지 맞아서 하고 있습니다만 비전이 보이진 않습니다
일이 끝나면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음악하면서 일하기 좋아서 해왔던건데
그렇게 좋아하던 음악이 지금 여성분을 만나고 집중이 안되네요
돈이 안되니 음악을 오래했던 제가 원망스럽구요
결혼을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남들과 비교하게 되면서 스트레스가 생기고 있습니다
더 잘해주고 싶은데 전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해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