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때 이런저런 사진찍는 재미로 다닙니다. 

가면 갈수록 보드를 타는것보단 보드사진을 찍는게 솔직히 더 재밌습니다. 

보드타는거 반, 사진찍는거 반 이런 마음으로 보드장을 가는거 같습니다.

우선... 한가지 말씀을 드리자면 제가 모르는 사람을 담지 않습니다. 

이건 제가 사진을 시작할때 동의하지 않은 사람은 절대 담지 않는게 예의라 배웠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약속하신 분이 아니면 카메라로 찍지 않아요 

(초상권 문제도 있고, 행여 제가 너무 싸구려(?)로 취급받는것도 싫어서입니다)

헝글에서 나름 소소한 재능나눔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액자 이벤트입니다)

위의 사진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 연인 OR 가족

2. 파크

3. 꽃보더

4. 라이딩, 그라운드트릭

5. 웨딩 

요런 분야가 있습니다. (제가 상업사진가가 아닌터라 퀄리티는 보시는정도만 기대하시면 됩니다. 특히 웨딩같은 경우는요...)

어떤 사진을 이벤트로 걸고 하면 좋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해서 나름 나눔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하겠다는 '이벤트'는 단순히 사진을 담아 업로드하는게 아니라 

개인 소장용 액자로 만들어서 드리는 이벤트입니다.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