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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하는데 부모님 오신썰

조회 수 3484 추천 수 0 2015.11.24 19:02:21
언젠가는날겠죠 *.197.34.72
오늘 왁싱을 하기위해 와이프에게 허락받고 이래저래 뽁뽁이도 깔고 준비하던 도중
갑자기 어머니가 집에 찾아오신겁니다
지나는 길에 잠깐 쉬려고 들리셨다는데
다행히 리무버뿌리기 직전이었던데다 15분 정도 쉬고 가셔서
덕분에 다리미질도 끝내놓고
집에 차로 모셔다 드리고 왔네요
하 스크래핑질 할땐 와이프가 충격받긴 했는데 다행히 솔질할때 못보았네요
부모님덕분에 편안히 시즌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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