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커가넘어지다니. 참 별일이 다있네요. .
새끼같은 보드가 파손되신 분들 속상하시죠
그래도 휘닉 양반들이 일부러 쓰러트렸을리도 없고 설치 잘못으로 쓰러진건지, 누가 고의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
락커가 넘어졌을 때까지 대비한 대응매뉴얼이 있을리 없으니 계절사원이 대부분인 스키장에서 대응이 미흡한건 안봐도 뻔합니다. .
쉽게 넘어지게 설치한 휘팍은 분명 책임을 면할 수는 없죠. 그러니 휘팍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 한 이삼일만 참아보시면 분명 만족할만한 보상조치가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
속에 불이 나는건 당연지사지만 . 그렇다고 엄한 직원들한테 그 화를 풀지는 말아주세요. .
스키장 직원들 반이상이 비정규 계절사원이라고 들었습니다만. . .
휘닉스에서도 다 배상책임보험 들어 놨을건데 회사의 명성이 있지. .이렇게 책임이 명백한 일을 가지고 자기네들 얼굴에 먹칠할 일을 하지는 않을 거 같은데요. .
잘잘못이 명백하니 보상 걱정은안하셔도 될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
감정적인 대응은 보상조치내용을 들어보고 나서 해도 늦지 않을거 같습니다
보상을 제대로 안하면 그때는 그냥두면 안되겠죠. .
이상 불새마루 생기기전 휘닉스 떠난 사람의 사견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