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딱. 완전. 진짜로 제 얘기네요. 윗집 누나 좋아했던 얘기요. -_-;;;
5층짜리 아파트(인천직할시 남구 용현동 진달래 아파트)에 살았었는데,
윗집 아랫집 정말 형 동생 하면서 지냈거든요.
윗집 누나가 저보다 한 살 많았었고,
인천에서 이쁜 여학생들은 다 있다는 신명여고에 다니고 있었죠.
하루는 누나네 올라갈 일이 있었는데, 문이 열려 있고 누나가 혼자서 자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조용히 조심스레 문을 닫고 그냥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