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타러가서
기분좋게 타고 있었습니다
근대 내려와서 바인딩을 풀고 리프트 줄 기다리는대
갑자기 뒷 사람들이 제예기 를 하더군요
친구랑 오신거 같은대
"야 저데크봐 ㅋㅋ 저거 왜사냐 "
"저 돈이면 다른걸 사지 "
이런식으로 험담 하더라고요 ..
저는 아무잘못도 안하고 데크 들고 기다리고 있었는대
단지 브랜드 하나 때문에 웃음 거리가 되어버렸내요
보드타는대 자기내들은 얼마나 좋고 비싼걸 사서 그런진 몰라도
자기가 원하는거 사는게 당연한거 이닌가요 ..
정말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하 .. 내가 이걸 정말 잘못산거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 억울하내요
익숙해지시면 장비리뷰에서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