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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하이원에서 마지막 보딩을 했었지요~
마탑에 옹달샘들이 즐비한 그런...
제우스에 반은 물이고, 반은 눈 같지 않은 눈
그래도 '이 시절에 이 날씨에 눈이 있는 게 어디냐'라며
감사하게 생각했고, 엄청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ㅋ
지금 상황에서도 불만 없이, 오히려 감사히 보드를 탈수 있게 멘탈을 키워준 '지난 시즌 하이원'에 감사하여..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