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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 없이 살다 생각해보니 회사에서 1시간 거리에 무주리조트가 있었습니다-0-
하필 비싸기로 악명높은 무주이지만 그래도...
저녁 5시반에 퇴근하면 6시반 좀 넘어서 무주 도착.
2월말까지 와이프가 일 때문에 서울 처가집에 있는지라 지금은 주말부부.
우왕 굳 ㅋ
와이프에게 말했더니 보드에 미쳤다고 짜증내면서 기름값은 제가 다 내라고 하네요 ㅋㅋㅋ
당연 저도 그 정도 양심은 있지요 ㅋㅋㅋ
아니 근데 뭔 무주는 야간 시즌권 가격이 버스까지 있는 휘팍 시즌권하고 맞먹나요.
좀 미친듯
주말에 스키장 한 번이라도 더 가보려고 온갖 아쉬운 소리+아부 안해도 되겠군요 ㅋㅋ
주말 2회 스키장 이용권으로 용평이나 두 번 다녀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