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읽고 생각한 바가 많았던 칼럼입니다.

예전에 문제가 생겼을때 지워진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원 작성자 님께 미리 양해구하지 못한점 사과드리고

원하실경우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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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를 잘알고 아끼고 사랑하되 장비의 노예가 되지말라.


*.본 컬럼은 "철저히"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음을 참고 바람. 틀렸네 마네 신경 안씀.

*.본 컬럼은 스노우보드를 "편안하고 재미있게 즐기자"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보드는 조오올라 빡세게 타야한다"거나 "프로가 되야한다"라는 것은 전혀 무시함.
물론 잘타면 좋다는 것은 변함없음.

*.여기서 말하는 장비는 '데크,바인딩,부츠'를 기본적으로 지칭하나 필요에 따라서는
의류 및 기타 보드 관련용품을 지칭할 수도 있음.

*.취향상 반말을 사용하니 양해바람.

*.필자가 불리해지거나 잘못된 정보를 실수로 적었을 경우 유리하게 몰래 뜯어고칠 수 있음.



필자의 과거를 포함해 주위의 많은 이들이 아직도 장비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다.

사실 이는 많은 스노우보더들이 어쩔수 없이 겪을 수 밖에 없는 과정의 하나라 할 수 있다.
한국의 스노우보딩 여건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노우보드를 여가를 위한 스포츠의 하나로
접하게 된다.

처음 스노우보드 장비는 보딩을 위한 '필수'로 다가오지만 보딩을 즐기고 중급자가 되어갈수록
장비에 대한 욕심은 늘어가게 되고 결국 실력은 장비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과거 우리들은 IMF 시절'비싼 수입 골프채'에 열광하는 정신나간 돈많은 아저씨들을 TV에서
보고 욕해댔으나 사실상 그들도 골프채 바꾸면 골프 잘 치게 될거라고 생각하는 '장비노예 '
일 뿐이다.

솔직히 그 당시에는 일본 혼마네 뭐나 수입한다고 TV에서 씹어대던 그 양반들보고 같이
욕을 해댔지만 똑같이 레포트 즐기는 사람의 하나가 된 현재 상황에서는 어느 정도 이해가
되기도 한다.

어차피 데크 바꾸면 더 라이딩 잘된다는 말에 혹해서 데크 바꾸는 보더나...
골프채 바꾸면 사거리가 더 늘어난다는 말에 혹해서 골프채 바꾸는 골퍼나...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 입장에서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은 같을테니 말이다.

문제의 요지는 과연 그러한 효과가 있느냐???
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시작한다.

과연 스노우보드를 탈 때 장비 교체에 따른 효과가 그렇게 크냐?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대답은 단순하지 않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이는 "장비 자체의 성능과 적합성" / "장비 교체에 따른 효과"
두가지로 구분해야 한다.

쉽게 예를 들자면 이거다.

Ex1) "지금 쓰는 바인딩이 스트랩을 묶어도 보딩 도중 자꾸 풀려요"
"지금 쓰는 부츠가 너무 발이 아파서 아무짓도 못하고 있어요"
"데크가 길어서(혹은 짧아서) 부담이 되요"
"도저히 부츠 끈묶기가 힘들어 보딩을 못하겠어요"
"추워 죽겠는데 부츠때문에 발가락은 시렵고 양말이랑 장갑도 젖고 미치겠어요"

-> 장비 자체의 성능에 대한 문제들이다. 장비 자체에 문제가 있거나 본인과 적합하지 않은
장비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케이스에서는 장비 교체를 통한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물론 제대로 된 정보를 얻지 못하면 이전보다 못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각오해야한다.


Ex2) "지금 부츠에 불만은 없는데 왠지 보아쓰면 더 좋을거 같아요"
"지금 쓰는 바인딩도 좋긴한데 C-60이나 SPX7, 슈퍼 타이탄 이런거는 더 좋을거 같아요"
"지금 쓰는 데크도 좋은데 XX가 가격이 졸올라 비싼 일본 최상급 데크라 바꾸고 싶어요"
"왠지 커스텀X나 T6를 타면 날거 같아요. RCM/사반다/마꾸를 타면 고수가 될거 같아요"

-> 장비 교체에 따른 막연한 효율성에 대한 기대감이다.
사용해 본적도 없고, 사용하더라도 전혀 다른 스텐스에 데크를 바꿔타 본다거나 막연히
비싸니까 좋다라는 개념으로 타인의 장비를 한번 써본 느낌으로 부러워 할 따름이다.
또한 가장 큰 문제는 헝그리에 떠도는 '카더라'통신 때문이다.

버튼 최상급 드래곤이나 T6를 타면 아이스에서도 엣지가 박힌다거나, 살로몬 최상급을 타면
모글을 가른다는 등... 혹은 쇼군으로 트릭을 하면 데크가 부서진다거나 하는 등등의
말도 안되는 카더라 통신으로 인해 잘못된 정보들로 인해 많은 보더들이 피해를 본다.

필자가 컬럼의 주제로 삼은 "장비의 노예가 되지 말라"의 핵심은

"장비 그 자체에 대해 관심을 가지거나 관리를 하는 것은 좋지만 장비 자체에 대한 환상을
가지지는 말라"

는 것이다.
매일 장비가 좋아서 장비만 쳐다보거나, 장비가 좋아서 데크를 10장사서 타지도 않으면서
집에 걸어놓거나... 그건 다 본인 자유다. 그렇게 즐겨도 상관없다.
필자는 그것도 보드를 즐기는 방식중의 하나라고 본다.

혹자는 보드를 콜렉팅으로 모으는 사람을 보고 '보드를 타야지 저렇게 걸어놓으면 뭐하냐'라고
할지도 모르는데 그건 콜렉팅이라는 취미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거다.
(그렇게 따지면 우표수집가는 매일 편지만 써야할꺼다)

문제 케이스는 "현재 사용하는 장비에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것을 추구하지만 결과적으로
효율을 전혀 얻지 못하고 사재기한 장비만 쌓여있는 상태"이다.
잘들 알고 계시겠지만 이것은 콜렉팅과는 엄연히 다르다.
경제적으로도 타격이 생기고, 막연한 기대감으로 인한 잘못된 선택으로 장비 선택에 대한
중독이 시작된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장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이다.
이 같은 문제는 '잘못된 정보'와 '최상급에 대한 환상'에 기인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장비에 대한 환상을 깨고 본인에게 적합한 좋은 장비를 찾을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선 두 가지 전제를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첫째 "나에게 잘 맞는 장비가 가장 좋은 장비이다"

둘째 "최상급 장비일수록 가격 대 성능비가 가장 좋지 않다"
="중급 장비가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좋다"


가 그것이다.
추후에 장비에 따라 별도로 글을 올릴 예정이지만 기본적인 전제는 저 두가지가 전부이다.


첫 번째 명제부터 살펴보자면,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보드관련 용품 메이커들이 자신의 라인업을
'하급,중급,상급'으로 나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뭐 사실 가격 기준으로 나뉘는 거지만...)

여기서 주목해야하는 것은 그 메이커를 대표하는 메인 제품은 대부분 '중급'에 있다는 사실이다.

버튼 데크의 명성을 유지해오는 '커스텀'도 중급 라인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안정적인 바인딩 '커스텀'과 '미션'도 중급라인이다.

나이트로 데크의 간판 모델인 '팀' 역시 중급라인이며
보드복 브랜드인 볼콤의 '브로큰 애로우'바지 모델도 중급 라인이다.

뭐 기타등등 있겠지만 필자는 머리아프게 너무 디테일하게 운운하면 또 머리가 아프므로
넘어간다.카탈로그나 스펙이 어쩌고..그런거 외우는거 쫌 싫어한다.
아닌거 있어도 너무 따지지 말고 넘어가자.
(얼마전에 '사소한 것에 목숨걸지 말라'라는 책을 샀다)

아시다시피 한국 사람들은 '최상급'좋아한다. 사실 필자도 어머니가 어릴때부터 '모르면
돈이라도 더 주고 좋은 것 사야 후회안한다'고 항상 말씀하셨다.
비싸면 좋냐고? 사실 틀린말은 전혀 아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비싸면 좋은게 사실이다.
안비싸고 좋다면 그게 문제 있는 거니까-_-;

그러면 보드용품도 비싸면 사람에게 좋은게 아니냐고?
이건 틀린말이다. 왜냐하면 보드 장비는 사람의 몸에 "맞추는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런 작업이 필요하지 않다면, 보드 장비는 굳이 샵에가서 살 필요가 없다.

샵들이 오프라인 샵 다 접고 온라인으로만 팔지 않는 이유는 장비 사용자의

1. 신체조건
2. 실력
3. 보드에 대한 마인드

까지 고려해서 제품을 추천하기 때문이다. 샵들이 무조건 비싼 제품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뭐 싼 제품이 마진이 더 남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긴 하지만.

비싸서 무조건 좋지 않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장비 자체의 성능이 뛰어난 것과
그것이 그 사람에게 적합하느냐는 완전히 별개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최상급 제품은 최상급 소재를 사용하지만 그것이 슬로프에서 반드시 최고의 효과를
제공한다는 보장은 "결코"없다.

현재 바인딩 혹은 데크 소재로 가장 비싸다고 할 수 있는 '카본' 소재는 도입된지
수년을 맞이했지만 사실상 그 값어치를 할 정도로 뛰어난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며, 오히려 온도가 낮은 슬로프에서는 그 강도가 기존 소재(강화 프라스틱등)
보다도 약해 기능성에 문제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필자는 카본 소재 바인딩이 작살나는 경우를 많이 봤다)

모두 그런것은 아니지만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최상급 제품 => 새롭고 좋은 소재 => 소비자 구입 => 각종 문제점 발생 => 소재 사용안함.

이 될 수도 있다. 쉽게 말해 소비자가 최상급 제품의 베타테스터(혹은 마루타)가 되는거다.
이미 버튼의 최상급 바인딩 몇 종류에서 치명적인 결점이 발견되어 소비자를 우롱한
전례가 있다는 사실은 아시는 분은 잘 아실것이다.
(세상에 바인딩에 전기테이프를 두르고 타라니 -_-)


아무리 DMB되고 MP3되고 카메라 천만화소인 핸드폰이 있다고 해도 밧데리가 두시간 가면
"쓰레기다."
마찬가지로 아무리 최상급 소재를 써서 가볍고 멋진 바인딩이라 할 지라도 충격에 약하면
"쓰레기다."

비싼 소재로 둘러쌓인 최상급 부츠가 추운날씨에 발이 시려워 황당했던 것처럼, 데크, 보드복,
고글도 마찬가지다.

그러면 '최상급인데 문제 있는 경우가 있냐?'라고 질문하겠지?
필자의 대답은 "의외로 많다"가 되겠다.

스노우보드 제품들은 타 제품에 비해 테스팅 기간이 짧고, 인원도 적고, 환경도 다양하지 못하다.
뭐 굳이 설정하자면 적어도 국내 설질환경에서 제대로 된 테스팅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필자가 최상급을 조심하라는 이유의 핵심을 정리하면

1. 검증되지 않은 소재
2. 한국 설질의 특성
3. 한국 보딩 환경의 특성 -_-
(개떼같은 인간들이 와서 들이받는다.물론 나도 주말에는 개 중에 한마리가 됨)


그렇다면 어떤 장비를 사야한다는 말인가?
앞서 이야기한 내용을 한 번 더 되씹는 거다.

최상급이 무조건 좋다라는 인식을 버리고,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장비를 찾으면 된다"

필자가 추천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제품을 사는 것이다.
여기서?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제품이란? = 중급 라인 제품을 말한다.

본인이 버튼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한 프로보더로 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커스텀 X라던지 언잉크, T6등이 많이 팔린다고 알고 있는데
해외에서는 커스텀 정도를 최상급 데크로 생각한다. 그 이유는 제 아무리 프로급 기량을
가진 선수라도 커스텀 데크의 모든 기능을 뽑아내는 것을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적어도 중급 정도의 장비만 하더라도 이미 스노우보딩을 위한 기능 자체에 대해서는 모든것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장비에 대한 기술이 1부터 10까지 있다고 가정을 한다면,
사실상 보드를 타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모든 기술들은 1부터 7정도까지에 다 들어간다.

나머지 7 ~ 10까지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기술들이다.
즉,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신소재를 살짝사용했거나 공법을 살짝 바꾼 제작공정을 사용했거나,
혹은 1부터7까지 다 똑같은데 소재가 하나만(!) 다른 경우도 있다.

참고로 말하자면 1부터 7까지의 간격 내에서 장비를 사용해보면, 등급에 따른 장비의 기능
차이가 크게 나지만, 7부터 10까지는 막상 사용해봐도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고 보면 된다.

자동차 엔진이 다르면 운전할 때 느낌이 다르겠지? 1 ~ 7 간격이라면 엔진이 다른 경우가 있다.
바인딩이라면 바디전체 소재가 다르거나, 데크에서는 공법자체가 다르다.옷이라면 원단 자체가
당연히 다르겠지.

하지만 7 ~ 10까지면 기껏해야 손으로 직접 잡는 핸들 소재가 더 부드럽거나, 엔진 소리를
약간 줄이는 어떤 효과가 추가되었거나...하는 정도가 대부분이다.

이 외에 버튼 의류 최상급에선 우주복 소재도 쓰고, 스탠다드이슈였던가...거기선 뽐뿌도
넣는다. 물론 7 ~ 10에 해당하는 소재가 좋으면? 좋으면 사라.
사면 된다. 필자는 돈있어서, 혹은 좋아서 사는 거 보고 뭐라 안그런다.
'좋아서 산다'는 전제를 깔면 이런 칼럼 다 필요 없다. 안봐도 된다. 강요 안한다.
힘들게 이거 다 읽고 뭐라뭐라해도 필자 뭐라 안한다. 그러면 댁도 누구나 컬럼 쓰면 된다-_-

다시한번 집고 넘어가지만 이번 컬럼의 핵심은 '편안하고 즐겁게 타기 위함'이다.
뭐 사람에 따라서는 당연히 최상급이 더 편안하고 즐겁게 탈수 있다.
필자는 최상급 장비를 쓰지 말라고 한적이 없다.
단지 한국에서 비싼 장비=나에게 잘맞고 좋은 장비로 잘못알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제 1번이 '비싼 장비 쓰지 말라'가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찾으라'는 것이다.
더 할말 길게 할 수 있지만 삼천포로 빠질 수 있으므로 여기까지.


결국, 현재 장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특별한 문제가 있지 않는한 (발이 아파서 못탄다던지)
지금 장비 내에서 최고의 기능을 뽑아낼때까지 열심히 타는 것이 정답이다.

현재 데크의 플렉스가 너무 하드해서 아무짓도 못한다 이런 경우에 완전히 성격이 다른,
플렉스가 소프트하기로 소문난 데크를 한장 정도 사서 타보는 것은 추천 할만하다.
(단 경제 여건이 될 경우)
즉, 기준점을 정하고 나서 다른 장비를 사용해봐야 효과가 있다는 거다.

그렇다고 해서 종류별로 데크든 부츠든 하드한놈 , 소프트한놈, 말랑한놈 다 가져다놓고
쓸 생각은 하지 마라. 당신이 상주를 한다고 하더라도 프로가 아닌 이상 귀찮아서 못바꾼다고
장담한다. 차라리 그거 바꿀 시간 있으면 그 시간이 보드나 더 타는게 좋다.

만약 현재 장비가 없는 사람이라면, 일단 각 메이커들의 중급 장비 혹은 의류부터 초점을
맞추도록 한다.

컴퓨터를 사는데 굳이 CPU를 펜티엠 최상급으로 살 필요는 없다.
셀러론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실제로 해외 대부분의 PC사용자들은 셀러론을 쓴다.
왜냐? 펜티엄 최상급(3.0이상 정도)만이 지원하는 복합연산이라든지 멀티 테스킹용 메모리를
모두 활용하려면 현 최고의 사양중 하나인 둠3같은 게임으로도 모자란다.
포토샵 최신버전으로 여러개 띄우고 마야나 3D MAX를 몇개 씩 돌릴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CPU가 그렇게 좋을 필요가 없다.

필자는 작년 쯤 셀러론을 기준으로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PC를 모니터를 70만원대로 맞춘적이
있다. 지금 생각해도 그 때 150만원짜리 PC를 맞춰줘도 그 사용자는 아마 차이를 '전혀'모르고
사용하고 있을 것이라 장담할 수 있으며 이는 보드 장비도 똑같다.


일단 예정으로는, 앞으로 부츠/바인딩/데크/악세서리/의류 등등 나눠서 필자가 알고 있는 내에서
컬럼을 진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글이 '모두'에게는 아니더라도 장비에 대한 환상을 가지거나 장비 구입에 대해 망설이고
있는 이에게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출처 : 헝글 '누구나 칼럼' [로그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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