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파커 시즌방 투자자입니다. 첫 출격 하는 기쁨도 잠시..
집에서 모든 짐을 다 챙겨왔다고 생각했는데.. 보드복 3벌만 못챙겨왔네요. OTL
시즌방 들어오고 나서야 생각 났다는..; ㅠㅠ
진짜 하늘이 도운 한가지는 옷걸이에 걸어놓지않은 보드복 바지 하나와 후드티 하나를 따로 박스에 넣어온 것.
이걸로 잠시 보딩한뒤 원주터미널에 드라이브나 다녀와야겠습니다.
나머지 보드복은 동생한테 화물택배로 붙여달라했네요. 서울까지 가긴 힘들고 원주터미널까지 보내달라고.
휴.. 첫보딩부터 일이 생기네요. 안전보딩 하고 오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