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타는사람이 별로없던 입문기때 스키어들이 했을겁니다
의식했건 아니였건 나도 누군가에게 피해를 줬을수있고 나도 모르게 지금도 주고있을수 있습니다
저도 사람 바글바글한거보면 한숨부터 나오는건 똑같습니다
당장 내가 즐겁게 탈수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내 즐거움을 너무 강하게 주장한 나머지 타인의 권리침해를 요구하는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여기서 백날 주장해봐야 어짜피 안될겁니다 ㅡㅡ
스키장에 시즌권자와 학단 둘중 하나 선택하라하면 당연히 학단고를텐데요 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