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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도 그렇고 어제 무주 야간가서 몇 번을 당했는지 모르겠네요
특히 일행끼리 같이 타면 더 심한듯 합니다.
어제 심지어는 제 앞에서 일행 4명이 타서 4명이 다 담배피는 경우도 봤네요-_-
그 중 한놈은 XX스키선수단 인가 하는 옷 입고 알파인 보드 타는 사람이었어요.
진짜 멀쩡하게 생긴 애들이던데 왜그런지 모르겠더군요.
아니 그 5분을 못참는건지.. 내리고 구석지에 가서 피면 자존심이라도 상하는건지
생긴것과 실력과 개념은 상호간에 완전 독립이란걸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본래 야간이 더 심한가요 아님 무주라서 심한가요
지난, 지지난시즌 용평 주간 20번x7시간동안 본 담배족보다 어제 저녁 3시간동안 무주에서 본 담배족이 더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