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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첫 라이딩에서 바인딩 끊어져서 위험했구요..
얼마전 다친 왼발이라 더 놀랬어요.. 다행히 다치진 않은거 같아요.. ^^
두번째 사고는 집에가면서 데크 락카에 넣다가 죽을뻔 했네요..
1인 락카에 데크 두장 넣을려니 바인딩 위치가 겹쳐서 밑에 헬멧을 깔았는데 헬멧이 둥글어서 고정이 잘 안되는겁니다.
그래서 헬멧위치를 잘 맞출려고 이리 저리 움직이는데 데크가 넘어지면서 데크 엣지 그대로 머리통을 가격.... ㅠㅠ
진짜 아팠는데 에덴 스키강사님 보고 있어서 안아픈척 ㅠㅠ
그래도 다행히 집에 무사히 들어왔습니다.
다들 안전보딩하세요.. 신청하신 스티커는 잘 숨겨 두거나 락커에 잘 넣어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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