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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정상과 발왕산에서도 쬐만하게 보이는 도암댐!!
안동댐이나 청남대처럼 장황하지는 않지만
물이 있는 풍경에 좀 을씨런 스럽기도 한 곳입니다
연인이 나들이 겸 다녀올만 한것은 주위에 아무도 없는 곳이라는 점
차를 가지고 댐 입구까지 들어갈수 있으며
지금은 모르겠지만 있을법도 한 민물매운탕집도 하나 없고
완전 적막을 느끼기에 좋은곳입니다
두번가고 싶지는 않지만 한번은 가볼만한 곳..
불타오르는 연인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