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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한장을 사 보겠다고 이리저리 고민하다 결론은 학동이 되었습니다.(어?)
막데크로 두시즌을 보내보겠다는 당찬 의지는 12월말에 내리는 비와 1월에 녹는 눈을 보면서
조금 일찍 데크를 지르게 되는 결과가 발생하게 되네요.
점프라는 것도 해보고 싶었지만, 누가 거둬주는 이 없는 솔로인생에 다치지는 말아야겠다고 마음먹고
한시즌을 열심히 보낸 초보보더의 결론은 "일반덱과 해머덱 하나씩을 사겠다" 었습니다.
헤머데크...어마어마하게 비싸더군요.
휘팍과 하이원에서 틈틈히 보던 데크들의 가격이 그정도였다는 것을 알게 되니까 그분들한테 미안하더라구요 ㅋㅋ
작년에 앤썸을 보고 마음을 뺏겨버린 후, 무조건 저거 산다가 제 마음이었으나
가격의 현대xlt(응?), 내마음의 앤썸, 내취향의 판테라sc를 두고 고민하다 하이라이프ul까지 봐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