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에....저도 참 한심하기도 합니다 ㅜㅜ
어제 처음 봤구요 23살이며 친한 여자사람의 룸메이트에요
보드를 배우고싶다는데....(가르쳐 주기로 하긴 했지만)5살의 나이차이도 그렇고 용기가 안나요
이거 뭐 하소연 할곳도없고...나이먹고 친구한테 이런말하기도 뭣하고...
연애 안한지 3년이 넘어서 어뜨케 다가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러다 죽으면 사리나올지도..)
북한때문에 심란한마음에 이상한 마음이 겹치네요 제길슨!!!
남들 다하는 연애 저도 좀 해보고 싶네요 -_-;
근데 이건 물음표 없으니 기묻으로 가진 않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