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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한 하프 파이프 같은 웅플에서
어떻게 저렇게 신나게 라이딩을 하는지...
먼가 새해를 위해서 달려 나가는거 같네요...
1년차 시절 이지만 저 시절이 보드가 젤 재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