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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교회를 갔더니 외박 티켓이 두장 더 생겨서 8장이 되버렸네요
마눌님께선 언제쓸거냐 빨리써라는 성화에 못이겨
내일 건강검진 받고.... 2박3일동안 성우에서 서식해 볼라구요
근데 아직 슬롭두개뿐이라는 사실에 마음이 무겁네요
아마도.... 두세번 설렁설렁 낙엽질 하다가...
방에서 콕 박혀 시체놀이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한줄요약) 브라보 귀신님이 그리워요 ~ 빨리 열어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