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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태원의 한 식당에서 점심약속 있어서 차를 끌고 갔습니다 오전 11시경
발렛해주는 식당이더군요.
제차는 LF소나타 입니다.
아반떼 타다가 2달전에 바꾼차인데 젠장!!!!!!!!!!!!!!!!!!!!!!!
발렛부스에 진입햇음에도 본둥만둥 나오더니 키 두고 내리세요 귀찮아하는 말투와 표정으로 대하더군요
딱 보면 바로 티날정도로
그래서 일하기 싫으신가봐요^^?라고 말하려다가...기분좋게 점심먹고 싶어서...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한번 갓었습니다 오후 1시 30분경...
다만 달라진게 있다면 사정상 제가 아버지차를 몰고 갔습니다
아버지 차량은 2012년식 BMW 740 입니다
정말 그날 기분이 안좋았던건지
오늘은 기분이 좋고...
부스 진입하는순간 저번에 그 직원이 뛰어나오더니 고개숙여 인사도하고
키두고 내리시면 됩니다!^^ 활기차게 맞이하더군요.....
뭔가 한대 띵 맞은 기분...이면서도
제가 차에 내렸을떄 그 직원을 제 얼굴을 기억해냈을까요?
어?얘 얼마전에 왔던애네?
어쩌면 이 사회의 현실 ㅠㅠ부정할수도 없는 그런....
아니면 기분탓인건지...
어머니와 식사하면서 얘기를하니 세상이 다 그런거라며ㅠㅠ
그리고 교훈 하나 얻었죠..
성공하자! 모두 나한테 고개 숙일수있을만큼...!!!!!!!!!!
하긴....제가 20대 중반에 포르테 중고 뽑아서 신나게 타고 다닐떄
가끔 아버지차 K7 타고 다닐때면 그 어꺠의 힘은 세상에 그 누구도 무섭지 않았었드랫죠...하하
열심히 살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