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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15일 하다가 이제야 겨우 가입하였구 보드만 탈줄 아는 소인네 이옵니다.
무주에서 주로 베이스를 삼아가며 즐기고 있사옵고 딱봐도 초보티 팍팍나는 애어른 이오니 혹여 만나시거든 많은 가르침
바라오며 커피든 뭐든 따땃하게 한잔 사드릴수 있는 지갑이 있사오니 많은 애용 바라옵나이다.
마음은 무주스키장 실크로드 상단인데 몸은 사무실에서 QC 노릇하느라.. 흑흑
부디 안보하옵소서. 헝글의 모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