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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도 잘 안풀리지,
이직하고싶은데 마땅한곳이 없지,
여러가지 개인적인 고민들은 엄청 늘어만 가고..
새해가 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난리도 아니네요
나이먹어갈수록(저보다 많으신분께 죄송..) 새해다 뭐다 이런거 없이
그냥 하루가 지나간다~ 라고 느껴지네요..
전 한 8년정도 전부터 새해때 항상 바라는게 있었습니다.
"올해도 아무일 없이 평탄히 지나갔으면..."
제꿈이 평범하게 결혼해서 평범한 삶을 사는건데 살아가면서 느끼는게 그게 제일 어렵네요..
그냥 사무실에 앉아서 여러가지 고민이 많고 생각이 많아서 끄적여봅니다.
저와 같이 보딩하시는 형님이 오늘 카톡으로 주신건데,
글이 참 좋아요.
다들 하루하루 웃으면서 삽니다~(저도 그러고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