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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을 하면 왜 당당하다고 하는 것일까..
로그인하면 자신의 집주소, 이름, 연락처, 출신지역, 가족관계 등등이 다 나오나요...
로거나 비로거나 모니터를 바라 보는 나는 다 익명에 가려진 사람들일 뿐
로거들이 주장하는게 로거들은 과거 행적이 있어서 당당하다...? (질문이 아닌 독백이다)
자신들은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다...? (역시 독백)
그건 착각이지요... 그럼 아이디 만들어서 로거들이 생각하는 아이텐티티를 가진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결국 또 선입견을 가지고 그 닉네임쓰는 사람을 판단하겠다는 소리 밖에 안되지요..
결국 헝글의 눈에 보이지 않는 미묘한 텃새를 스스로들 인정하는 꼴이지요
(로거들.. 특히 네임드들은 절대 인정 안하지만요)
그렇게 따지면 신규로 아이디 만드신 분들도 과거 행적이 없으니 당당하지 못한건가요...?
네.. 당당하지 못한거에요.. 전에 가입일도 얼마 안되고 레벨도 0 이라고 비로거 취급 받더군요.
(내용과 상관없이 의심부터... 의심은 접어두고 확인된게 아니면 글 주제에만 집중해야하지만 안그렇더군요)
아무튼 로거들 비로거가 개소리한다고 비로거라고 난리 치지마셨으면 합니다.
당당 자부심 가지는거 상관은 안하는데 비로거보고 비겁하다느니 뭐라느니 하지마세요.
그런소리하려면 동영상으로 본인 얼굴 촬영해서 개인 신상 정보 밝히시고 첨부하든 링크 걸든 하세요.
로거님들 논리대로면 로거나 비로거나 제가 이름도 모르는데 똑같이 닉네임뒤에 숨은 비겁자로 보여집니다.
(물론 제 가치관상으로는 비로거나 로거 차별을 하지 않으니 비로그로 글적는 제 행동에 당당합니다.
비로거라서 비겁하다는 생각 안합니다. 저랑 만나서 술이나 한잔하면서 이야기 해보고 싶은 분은
성함과 전화번호 남기세요. 연락드릴께요.
아.. 근데 저 거지라 그쪽이 사셔야 합니다. 그쪽이 만나러 와야하구요. 이건 똥송합니다.)
아무튼 뭐 꼭 만나고 싶고 이야기 해보고픈 사람들 몇 몇 있기는 한데.. 만나줄지 모르겠네요.
사실 지인들 통하고 통하면 2~3다리 내에 헝글 네임드 분들 다 알지만서도....
아무튼 비로거라고 비겁하다거나 로거라서 당당하다거나 이런 소린 쫌 하지 맙시다.
그리고 비로거가 분탕치고 간다거나 사과도 안하고 잠수탄다거나 이러지 맙시다.
로거들도 분탕치는거 여러번 봤고, 사과할만한 상황에 사과 안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로거부심 부리는 것은 좋은데 비로거가 당당하지 못하다고 주장하실꺼면 본인 얼굴, 성함, 주소, 전번 다 까고 하시든가요.
안그러면 비로거나 로거나 닉네임 뒤에 숨은 똑같은 비겁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