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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주로 다니는 인천과 안산만
불법주정차단속 알림문자서비스를 신청했었는데
문자를 단한번도 받은적이 없기에
이게 서비스되는게 맞는건가 의심을 품고 있을 쯤
습관적으로 핸드폰 파워를 누르니
주차금지구역에 주차되었다는 알림문자가 와있더라고요..
문자도착시간은
7분 전
계단으로 뛰어내려가 차를 뺐는데
저만 차를 빼더라고요?
사무실 올라와서 아무리 내다봐도
차 뺀 사람은 나뿐이 없어....
주정차단속하는걸 몰라서 못뺀것인지
아니면 이것도 불법주정차차량 중 랜덤으로 단속하는건지
그리고 최초문자오고 차를 뺐는데
과연 과태료가 나올것인지, 아님 운좋게 안나올런지
궁금해미치겠는데
정확한건 1주일정도 걸린다는
지식인 대답..
그나저나
이제 주차 어디다 해야하나...
경차일땐 공영주차장 월4만원끊고 했는데
차가 바뀌니 월9만;
회사건물 지하주차장은 일일2천원이나
주차장이 협소 자리가 없고
회사에 나오는 주차권을
일부 인원만 독점하고 있는데
갑자기 배가 아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