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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스기빙(추수감사절) 다음날 세일을 하죠...
블랙프라이데이라 해서 12시 땡~~~하면 그 야밤에 사람들이 줄서있다가 선착순으로 물건을 사가곤 합니다...
앞선 사람들은 10% 가격으로 물건을 가져 가기도 해요...
제가 기억하는 얘기로는 100만원이 넘는 평면 티비를 100불정도에?
쉽게 이야기 하면...
실제 엄청난 세일기간이기 때문에, 보통 미국의 서민들(저흰 하층민ㅠㅠ)은 이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동안 사지 못하던
가전제품 및 고가품 등을 구매하게 되죠~
뭐 한달 후면 크리스마스기 때문에 이때 선물을 미리 사 놓기도 한다네요...
한국 시간으로 금요일 오후2시쯤(?) 될꺼 같구요~
해외구매 생각있으신 분들은...저랑 같이 하루 열심히 참아요!ㅎ
제가 느낀 바로...보드용품의 경우 블랙프라이데이때 세일한 가격으로 다시는 안내려오니깐, 날 맞춰 잘질러 보세요~
한줄 요약 : 미국에서 해외구매 하실분들 보드용품 쌀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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