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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탈때는 일회용 렌즈를 착용하고 타는지라.

화장실에서 렌즈를 끼고 안경을 그자리에 두고 나왔습니다. ㅡ_ㅡ;;

 

그사실을 집에갈때 알게되어, 부랴부랴 화장실가보니 없더라구요.

안경을 새로 사야하는구나 하는 절망감과 함께, 마지막으로 고객센터나 가보자 하는 마음으로 가보니

 어느 자비로우신 분께서 화장실에 있던걸 맡겨놓으셨더라구요~

 

감사인사도 전할겸, 커피숍 기프티콘이라도 하나 드리고 싶은데 누구신지를 모르니 이렇게 헝글에 계신분중에 한분일까 생각되어 글을 남겨봅니다.

 

2월 1일 밸리 하이원 화장실에서 안경을 습득하여 고객센터 맡겨주신분 댓글 달아주세요~

작지만, 기프티콘 이라도 하나 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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