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그렇지만 시즌이 끝나간다는건 아쉽네요...

첫 시즌권의 시즌인데 더더욱 아쉽구요

처음으로 내가타고있는 영상도 직접보고 다른분들이 피드백을줬지만 솔직히 제가느끼질못했어요

이부분이 가장 아쉬우면서도 나쁘지않았다 입니다.

좀더 잘타고자 하는 목표의식떄문인지

학창시절 교과서도 잘보지않고 기술을배우던 저에게

논문과도같았던 루나트릭스님의 칼럼을 정독을하게만드는 학구열이 생기더라구요

한번읽었을떄는 사실 무슨말인지 무슨뜻인지 이해를 전혀못했습니다. 하지만 제라이딩영상과 대조해서보며

이해가안되는부분은 헝글묻답과 영상게시판에달린 리플들을 비교해가며 봤는데 그의미를 조금씩 알아갈거같습니다

사실 이부분에있어서 타인의 피드백을 바로 느끼지못했다는 거에대한 아쉬움이 없는것입니다.

타인의경험을 100 을 나에게 설명해준다고해도 나에게돌아오는건 10~20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기술배울때 느낀겁니다.

하지만 자신이느끼면 110 120 이되고 느낀걸 정확한동작으로 10번 을반복하면 자신도모르게 그자세를 몸이 익히게된다

라고 생각하기에 제가 느끼고 실제 라이딩에서 내가머리속에서 생각한 라이딩을 구현 하고싶은 마음이 더욱커져가고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끝나가는 시즌을보며 내가 조금만더 빨리공부했더라면 이라는 생각이드네요..

퇴근시간과 오늘 한번더읽은 루나트릭스님의 칼럼을보며 다시한번 느끼게됩니다.

잘타고 못타고를 나누는게아니라 라이더분들의 열정이 어느분이 더 가득하냐의 차이 인거같습니다.

왜난 실력향상이 안되지 , 나도 바닥쓸고싶고 언제저렇게될까 라는 막연한 타인과의 비교와 자기비하보다는

즐기고자하는 순수한 열정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즐기자고하는 놀이 스트레스를 안받을수는 없지만 최소화하려는 마인드로

앞으로 남은시즌 그리고 다가올시즌 행복하게 보내겠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일기처럼쓴 긴글 읽어주신분들꼐 감사하고 남은시즌 안전보딩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