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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보드 타는 사람이 없다시피하네요 ㅜㅜ
저의 보드 스승인 14년차이자 보드 잘타는 친한형 빼고는....
보드 타는 사람이 없다시피해서...
이번에 여사친 입문시킬려고 합니다~
남자애들은 보드 배워본다 입터벌만 처데고 정작 가자고 하면 무서워서 못탄다 뭐해서 못탄다
핑계만 늘어놔서;:술자리에서도 보드이야기 어쩌다가 하게됨 제가 말 돌리네요;:
어차피 안배우고 안탈녀석들이란걸 알아서;:
보드도 탈 사람들이나 타고 안 탈 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안탈꺼 같더라구요;:
오히려 여자애들이 배워보고 싶어하는 의지가 강해서..
이번에 친한 여사친녀석 입문시킬려고 하는데 꾸준히 타게 만들어 볼 생각으로
강습할려고 합니당~
같이 라이딩, 그트, 파크 다 타면서 즐겁게 탈 날이 꼬옥 왔음 좋겠네요!
보드나 스키타러 여럿이 와서 타시는분들 보면 정말 부럽고 즐거워 보이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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