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조급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계실것이기에!!
주관적인 시승기 써봐요^^ㅋ
이번시즌 막데셋으러 입문해서 s시즌권으로 달리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막데크로 s그리고 너비스턴 하면서 재미질 찰나에 힐턴시 털리는 증상 으로
고민에 고민을 하다 신체사이즈의 영향도 있고 해서 한번에 월반 하였습니다.
펜스와사랑에 빠진다는 전설을 듣고 긴장해서 출발~
음 우선 베이스면으로도 엄청 잘 나갑니다 -@-
s를 그렸을시 그전에 무섭던 모글들은 다 찢습니다!!오오
그대신 점프도 합니다.-@-
확실히 롱턴시 안정감은 좋습니다.동전을 주어 보겟다고 곱등이 자세를 취하며 업다운을 줘보니 앳지가 박힐시 j턴 수월하게 들어갑니다!
가끔씩 앳지가 박히면 이게 카빙인가라는 느낌의 턴도 들어가 줍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자면,
1.생각보다 다루기 어렵지 않다.
2.프리덱으로 안되는건 이거 써도 안된다.볼링공으로 치면 막 볼링공과 개인볼?
3.앳징이나 베이스면으로타도 속도감이 빠르다.
4.초보자의 경우 프레스의 응축과 방출의 느낌을 알기 조금은 어렵다.
그리고 무엇 보다도!!!너무 유명해져서 !!!
데페들고 s자 턴 만 하기 부끄럽다!!!!!!넘어지면 베이스면이 보이므로
잘 안넘어지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이정도 되겟습니다.ㅠㅠ
개인적인 사용기니 웃으면서 잘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