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엔 모글뺑뺑이 돌고 있으면 그나마 같이 마주치는 보더들이 종종있었는데 이번시즌은 모르고 들어오시는 초보분들외엔 마주치기 힘드네요.
시즌초에 모글 즐기시는 분들이 보이면 들이대서 같이즐길 크루도 모아보자했는데 벌써 2월 중순이 되버렸습니다.
주말에 쏟아진 비로 인해 슬로프가 망가지고 마찬가지로 모글에도 흙이 드러나 다 밀어버렸지만 오늘부터 뱅크라인 생성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깊어지기전 초기의 모글은 심적인 부담이 덜해 접하기가 수월합니다. 들어오셔서 스노보드의 다른면도 느껴보셨으면합니다.
저는 하이원에 있는 날이면 주간에 항상 제우스3 아폴로2, 아폴로 1번 모글코스 순으로 뺑뺑이 돌고다닙니다. 모글코스에 들어오기 부담되시는 분들은 언제든 아는척 해주시면 도움드리겠습니다.뱅크타는 노하우 공유도 미리 감사드립니다.
필요하다면 3~5인정도의 모글 무료 강습도 모집할 계획입니다.
같이 놀아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