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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을 생각해봅시다

강습받는다고 하면 그냥 동호회가서 배우거나 잘타는 사람 쫓아가서 봐달라고 하라는 글들이 대다수였습니다

물론 그때는 제대로 된 강사도 많지 않았으니 당연한 것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강습을 받는것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여유있는 사람들은 강습받으면 되죠

그런데요 강습이 이제는 당연한 것 같은 문화가 되고 있거든요

보더는 점차 줄어들고 있고 보더문화는 점차 고급화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좀 제대로 즐기려고 하면 장비도 최상급으로 게다가 강습까지 받으래요

더이상 보드가 대중적일수 없게 된다는게 문제입니다


어릴때 스키장은 먼나라 얘기였어요

보드는 그나마 스키에 대해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었습니다.

이젠 보드나 스키나 별차이 없어보이네요

스키문화와 닮아가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헝그리보더의 의미가 보드에 굶주렸다는 의미라고들 하시지만

저는 이 의미 이외에 정말 헝그리한 보더라는 의미도 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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