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마지막 보딩이 아니라 막타는 보딩입니다. ^^
일주일 전에 설질에 털려서 마음까지 털렸는데
오늘 다시 회복하고 왔네요.. 10시 땡보딩 했는데 설질이 시즌 한창때랑 맞먹었던거 같아요..
딱 1시간이였지만 제데로 즐기고 왔습니다. 이후에는 날이 따뜻해서 눈이 녹아 습설로 급속도로 바뀌더라구요.. ㅜㅜ
간만에 솔로보딩 신나게 하고 왔네요.. ^^
다들 얼마 남지 않은 시즌 마무리 잘 하시고 끝까지 안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