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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에 입문해서
스키장을 여러군데를 가본건 아니지만 강촌,오크,비발디,휘팍 네군데 다녀와봤는데요
비발디는 처음이라 마냥 재밌었고... 인파가 참 인상적이였고
휘팍은 보더의 성지답게 엄청나고 다양한 슬로프가 기억에 남네요
강촌은 경기권이라는게 참 좋았고(지못미...)
오크는...
설질은 나쁜거같진 않았고 평일보딩은 대기도 없긴 하지만!
정상에서 끓여주는 라면+밥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ㅋㅋ
비발디 만이천원짜리 제육덮밥보고 기겁했는데 5천원에 계란들어간 라면에 밥까지 준다니...(지인아닙니다ㅋㅋ)
이거때문에 내년에 오크시즌권을 끊을지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