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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시절에 트릭 좀 해볼까해서 짧고 소프트한 스모킨 훌리건으로 연습하다가 무릎이 아파서
3년간을 그 데크로 프리라이딩만 했습니다.
고속 카빙에서 불안전하고 자꾸 터져서 이번에 160짜리 나이트로 판테라 sc 사서 하루 적응하고 보니깐,
그 전에는 몰랐었는데 바인딩은 소프트하고 부츠는 큰지 발이 노는게 느껴지네요.
확실히 고속시 그립력이 플렉스 2짜리 데크랑은 다르더란;; ㅎㅎ
타이밍이 달라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반응은 확실이 느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