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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에서 시즌방 생활할때가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아침에 눈뜨면 누군가 국을 끊이고 온 세상은 하얗게 눈이 내려 있어서
셔틀을 타러 가는 길엔 발목까지 푹푹 빠지곤 했는데
그리고 야간 안타는 사람들은 모여서 그 바싹한 치킨 - 아마도 용평에서 먹어서 더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지만-
과 맥주한잔 하면 천국이 따로 없었는데요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