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부터 19일까지 신혼여행을 빙자한 원정을 캐나다 휘슬러로 떠납니다
초행이구요
가이드 없구요
국어만 하구요
국제미아만 안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혹시나 휘슬러에 계시는분이 있으면 첫날 저먼 이국땅에서 한국인의 향수를 맛볼기회를 제공해 드리고자 ...-ㅁ -;
식사나 한끼 하시며 코쟁이들 문화와 절대 타지 말아야할 리프트 정보좀 굽신굽신 해봅니다 ㅜㅁ ㅜ
쪽지 주십사 기다려 봅니다 -ㅁ -
네.. 저 결혼 합니다
이강은 건너는 강 아니....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