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결혼 준비로 스키장 한번도 못가고..
올해는 애기 생기기전에, 마지막 20대에 보드나 실컷타자며.. 보드장갑이랑 보드바지 지르고.. 톨티를 고르던 중..
전에부터 꼼장어가게 노래부르던 신랑이 괜찮은 자리에 가게가 있다며.. 급추진
그제, 가게계약했어요 ;;
양가부모님, 친척들, 지인들한테 우려의 소리만 하루에 백번씩 들으며...ㅠㅠ
내일부터 인테리어 공사들어갑니다.
체인도 아니고, 없는 자금에 하려니.. 에휴...
인테리어 잘 해서, 대박나길 기도해주세요.
이번에도 보드장은 날아간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