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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를 오래 접었다가 다시타게 되었습니다.
타긴 진짜 오래 탔는데 몸치라 어디가서 오래 탔단 말도 못 합나다.ㅜㅜ
카시스타일로만 타다가 내년에 오가사카 FC로 가려고 상체 오픈하고 바인딩 전향각으로 수련(?)해 보았습니다.
신동급 골동품인 드레곤 153이라는 파이프용 데크에 전향이 처음이라 힐턴 엣지각이 잘 안 서네요....
다음 시즌에는 라이딩용 데크로 바꾸고 제대로 해보려 합니다.
허접한 부분 좀 지적 부탁드립니다.^^
ps
용평 메가그린(완만한 슬러프) 에서 급하게 찍어서 화질이 안좋습니다..
자켓이 엉덩이까지 내려오는지라 허리와 상체가 분리되어 보이지 않아 그런지 뭐가 좀 이상해 보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