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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건물에 빨래줄과 흡연할수 있는 공간이 6층 끝에 있는데...
담배피러 갔더니..
누군가 오비* 바지와 파워ㅌㅌ 보호대, 부츠까지 보드장비들 말려뒀네요...
왠지 보더라 반가우면서도 겨울이 다 끝나버린거 같아 같아 씁쓸합니다..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아 4월 휘슬러(10일짜리 강제휴가 ㅎㄷㄷ)를 혼자 가볼까 계속 고민하고 있는데...
더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