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부터 레드만 뺑뺑이 돌다 지쳐 쉬는데 더탈까 말까 고민중이네요
레드 하단은 흙도 보이고 데크를 붙잡지만 상단은 설질은 상당히 양호 합니다
지산 한창시즌 설질이라봐도 될많큼 ... ㅎㅎ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사람도 없고 대부분 연세 드신 스키어 분들이고
보더는 2시간 동안 저밖에 없네요
오후에 눈이 제법 온다고 하니 내일은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만 접고 모텔에 자고 있는 와이프 깨우러 가야 겠네요
아.. 눈발 날리기 시작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