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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타임스퀘어 세일기간이라서 그런지 사람 많이 있더라고요..간만에 영화가 보고싶기도 하고 힘들기도해서
예매한 스카이 라인 소설네트워크랑 고민하다가 모 2012촬영팀이 찍었다는 예고편을 어디서 본기억이 나서
스카이라인 당첨...응? 한창 시간대인데도 자리가 많다...모 그래도 걍 예매...약간 기대감으로 봤지만..
정말 스펙탁클하고 눈을땔수가 없기는 개뿔...공상과학영화 보다가 졸뻔했네요.....
기억나는건 파란빛과 꾸엑꾸엑(본사람은 알듯.) 모이런느낌만...제가 감정이 매말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외만한 영화에도 후한점수를주는 저한테는 최악이네요..차라리 전날 다운받아본 쏘우 최종판인가 이게 훨~~~~~씬
잼있네요(개인적으로 고어물 매니아) 소설네크워크 보신분 볼만한지 추천좀 해주세요....
ps 낼 베어스 출격합니다...우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