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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선거, 시험.
짜릿함을 주던 모든 것들이 끝났네요. 이젠 뭔 낙으로 살려나...
3.23 보딩 후 시험때문에 한 달을 금욕하다가, 4.24(일)에 시즌 마무리 보딩을 다녀왔습니다.
휘슬러 마운틴은 폐쇄, 블랙콤도 20~30%만 열었네요. 그래도 슬로프면적, 설질등이
걱정한 것보단 좋았습니다. 5월말까진 충분히 타겠더군요. 파크도 열었고.
아~ 태평양을 건너 올만한 정도는 아니니 오진 마세요. ^^ 3월 말이 한계인듯.
베이스 사진, 그리고 상단에서 찍은 사진 한 장씩 올립니다.
사진에 찍힌 보더 한 분은 트릭을 하는 건지...넘어지는 건지..
새로운 낙이 될지 알아보려 도전한, 대학교 내 스케이트 보드 파크 사진도 올립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