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 - 명동 - 장안동 - 문래동
오늘의 예상 족적입니다
퇴근하면 바로 또 준비해서 홍천으로 출발
지인분 시골집이 늘상 비어 있다고 가자고 해서 차막히는 토욜 피해서 금일 갑니다
평상 있고 아궁이 때는 집이라는데 기대 되네요...
게다가 집 바로 아래에는 개울과 소류지도 있다니
낚시도 하고 아이들 견지낚시도 시켜보려고 합니다
고구마 익혀 먹고 가마솥 밥에 나물국 끓이고 닭도 삶아서 하늘보며 망중한을 보내고 와야 겠네요
비시즌 글도 잘 안올라오고 해서 뻘글 올립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그러고 보니 13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