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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 제과제빵학원 오전반을 다니고 있습니다.
제과 제빵 학원 오전반은 20대의 여성들만 있습니다.
저는 레시피 보고 따라하는걸 배우는 기초반이 아니라
따로 돈을 내고 기능장과 함께 각 재료들의 성질과 어찌 변하는지 원론적인것을 특별히 배우는 개인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다른 교실에서 수업듣는 제과제빵 기능사반 여성들은 저의 존재를 모르고요.
여성들이 모여서 쏟아내는 남성혐오 발언이 정말 심각하네요.
입에 담을수 없는 수준까지 치닫고 있어요.
그래서 차라리 밖에 나가있습니다.
남자가 그정도는 한귀로 듣고 그냥 흘리라고 40대 상담실장님이 먼저 챙겨주는데
개인적인 스트레스가 문제가 아니라 남자들이 없을때 여성들이 쏟아내는 남성혐오는 심각합니다.
아주머니들 남편험담은 애교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