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회사는 소규모제조회사입니다
직원8명정도되구요
아무래도 외진곳이다보니 1인1차 로 출퇴근중입니다
그러던중 직원하나가 경제적 개인사정으로 차를 처분한다길래
그런가보다하고 몇일뒤 차를 팔길래...
진짜팔았네했더니..
남는회사차로 출퇴근좀한다길래...
조금당황?아닌당황을 했지만...
뭐 그냥 그래라...라고 얘기한상황이였네요.,
그렇게 시작된 회사차량으로의.출퇴근...
한달좀지났을까...
기름게이지의 양이 늘어나는걸 본적은없고
줄어들기만하네요...
가끔은 넣길바라는 제가 욕심인걸까요?
그러던중 오늘아침에 업체갈려고
차키로 시동을건순간...사진과같은 상황..
몇일전에 기름넣어놨고... 앵꼬된상황에 차를 주차하지않는 저에겐
당황스러운일이 발생했네요...
몇번이런적있지만 그려러니하고 넘어갔는데..
오늘은 기분이 좀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차량에 있는 블박 리와인드....
주말에 데이트?한 영상이 고스란히...찍혀있네요..
직원에게 "형이 아침에 출근해서 시동걸었는데 기름앵꼬이면 기분이 어떨까?"했드만...
원래기름없었다네요...
거기에대고 "블박에 다찍혔다"라고 할만큼 그친구를 못믿는건아니지만..
서운하고 안타깝네요...
만약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래요?
질답 탑승하지마세요...비시즌 자게활성화용 글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