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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까지 실시되는 한미군사훈련에는 한미간 주요전력뿐만 아니라
주요 우방국 주요전력이 한반도 주변으로 집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및 AFP 통신에 의하면 영국 및 프랑스 소속 항공모함 및
핵잠수함 들이 며칠 전 기지를 떠났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美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에는 약 100대의
항공기가 실려 있으며 최신예 F-22, F-35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상상못할 화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지스 순양함 및 이지스 구축함 등에는 개미만한 표적을
5백km 밖에서 탐지하여 요격하는 이지스 체계와 함께 지하 수백미터에
있는 벙커를 정밀 파괴 가능한 특수 미사일이 5백여기 정도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수척의 핵잠수함은 훈련지역내 잠수함 방어를 위해 새로 특수
개발 한 센서와 무기를 대거 투입할 예정이란다.
특히 영국,프랑스 등 유럽에서 증강된 항모와 핵잠수함들은 동해상에
포진하여 한반도 주변에서의 대공-대잠표적 추적훈련 후 복귀한다고 한다.
특히 이러한 국가들은 초정밀 극소형 무인항공기를 운용하는 국가들로
수백미터 지하 땅굴속의 대피호를 정확하게 공격가능한 초소형 무인로봇을
탑재하고 있다고 한다.
다음달 말까지 서해와 동해에서 계속되는 연합훈련에서는 최신기술의
접목장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최신형 비밀병기와 새로운 화생방 탐지 공격무기의 시험장이 될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다. 이번 훈련을 통해 연합작전 능력이 급신장 되길
기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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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두식님 블로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