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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즌방에서 집에가기전에 이야기하다가.

 

문득 이런생각이 났습니다.

 

"스노보딩 수행비서"

 

숙소에서 보드복 입혀주고,

 

보드장까지 차량으로 에스코트 해주고,

 

보드장비(데크의 상태, 바인딩의 접착정도, 엣지의 상태)

보드장 현재 유동인구 파악 최적의 슬롭라인 제안을 해주고,

 

가장 중요한, 부츠끈 묶어주고

 

슬롭에 올라가면 바인딩 채워주고, 고글 내려주고,

 

라이딩동안 주변 위험요소 제거해주고,

 

라이딩후 휴식때 각종 음료를 준비해서 대기시켜주고,

 

화장실갈때는 데크 들고 대기하고,

 

라이딩이 끝나면, 바인딩 풀어주고,

 

숙소에 들어가면, 보드복 벚겨주고,

 

 

 

이런 수행비서가 있으면 어떨까요.???

 

연봉주고 시즌때 해주면 참 편할텐데 말이죠.~!

 

하지만 우리 주변에 볼수도 있습니다.

 

 

연봉제로에 봉사하는 바로..

 

 

 

 

 

 

 

한줄요약 : 개인적으로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여보더는 역시 혼자서도 잘하는 당당한 보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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